South Korea reports another ASF farm outbreak

 By Jackie Linden|November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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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부탄에서 ASF 발병이 다시 확인되었고 인도, 네팔, 필리핀, 태국, 베트남에서도 새로운 사례 발생.

 

 

농림축산식품부(agriculture ministry)가 국내 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발생을 확인했다.
이로써 2019년 9월 이후 전국 농장에서 발생한 발병 건수는 28건이 되었으며, 올해 현재까지 7건의 농장에서 발병이 기록되었다.

강원도 철원의 한 농장에서 약 5500마리의 돼지가 살처분 진행될 예정이었다.

 

발생지점 반경 3㎞ 이내 양돈농장 5곳과 반경 10㎞ 이내 19곳에 대해 이동통제를 실시했다. 

또한 각 사업장에서 돼지에 대한 검사 및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사육돼지 중 ASF는 2022년 현재까지 7건 발생했다. 

이 중 강원 5건, 인근 경기 2건이다.
두 지방 모두 북한과 비무장지대를 접하고 있다.

철원 발생 전 가장 최근 한국 농장에서 발생한 ASF 사례는 9월 말에 발견됐다.

정부는 이번 발병 사실이 확인된 뒤 국내에서 ASF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Pig People에 따르면 국내 ASF 발병은 멧돼지에서 총 2,693건(11월 11일 기준)이다.
이는 11월 2일 이 지역 소식통의 업데이트 이후 14건이 증가한 것입니다.

2019년 9월 국내 첫 확진이 나온 이후 4개 도에서 멧돼지, 3개 지역에서 농장돼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도 3개 주에서 보고된 추가 사례

지난 주 동안 아삼(Assam), 카르나타카(Karnataka), 마디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의 지역 언론은 ASF 사례를 보고했다.

The Print에 따르면 돼지 사육 센터에서 ASF 바이러스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칸나다(Kannada) 지역에 위치한 이 농장은 남서부 카르나타카 주(the southwestern state of Karnataka)에 있다.

중부 마디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 주의 카트니(Katni) 지역에서 115마리 이상의 돼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지난 15일 동안 80마리 이상의 돼지가 폐사했다고 이번 달 인도의 Press Trust of India가 보도했다.

인도 북동부의 아쌈(Assam)은 2020년 초 ASF의 첫 피해를 입은 인도 주 중 하나였다.
Sentinel Assam에 따르면 우달구리( Udalguri)에서는 거의 매달 새로운 질병 진원지가 등록된다고 합니다.
이번 달 첫 주에 돼지 52마리가 죽고 64마리가 도태되었다.
아삼(Assam)의 북서쪽에 위치한 우달구리(Udalguri)는 부탄(Bhutan)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이전에 같은 소식통은 11월 초 동부 시바사가르(Sivasagar) 지역에서 150마리 이상의 돼지가 죽었다고 보고했다.

 

 

ASF가 부탄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4개월만에 지난 11월 초 부탄에서 ASF가 다시 발견되었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rld Organisation for Animal Health - WOAH)에 통보한 내용에 따르면 Samdrup Jongkhar 지역 돼지 750마리에서 4건의 사례가 확인되었다.
이전에 네 마리의 동물은 인접한 인도의 아삼(Assam) 주에서 수입되었다.

4월과 6월 사이에 돼지는 부탄의 다른 지역에서 ASF 양성 반응을 보였다.
Chukha 지구에 위치한 그 마을은 인도의 서벵골(India’s West Bengal) 주와 접해 있다.

 

 

네팔 전 지역에서 ASF 검출

 

세티(Seti) 지역 농장에서 ASF 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지난 3월부터 네팔 5개 지역에서 각각 1건 이상의 발병이 보고돼었다.

WOAH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최근의 발병은 극서부 지역에서 8월 20일에 시작되었다.
농장의 돼지 400마리 중 352마리가 폐사되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국내 농장 28곳에서 발병되었으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돼지는 19,400마리 이상이며 그 중 83%가 폐사되었다.

 

 

태국 발병 총 100건 이상 발생

 

이달 초 WOAH는 태국에 추가 9건의 발병을 등록했다.
시작 날짜는 8월 1일부터 10월 26일 사이였다.

이 최근 발병 중 6건은 남부 지역에서, 2건은 북동부 지역에서, 1건은 중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나콘파놈(Nakhon Phanom)과 나콘사완(Nakhon Sawan)을 포함해 7개 주에서 사례가 확인됐다.

 

1년 여전 태국에서 처음으로 기록된 ASF 사례 이후 WOAH에 106건의 발병이 등록되었다.
이 공식 통지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3,400마리 이상의 돼지가 폐사 또는 도살이 포함되었다.

 

또다시 방콕 국제공항의 탐지견이 승객의 수하물에서 불법 육류 제품을 발견했다.
중국에서 오는 여행객의 수하물에서 약 7kg의 돼지고기가 발견되었다고 The Thaiger가 보도했다.

이번 달에도 같은 공항에서 베트남산 밀수 돼지고기 제품(smuggled pig meat products from Vietnam)이 발견돼었다.

 

 

필리핀 2개 주에 추가 사례

 

서부 비사야 지방(Western Visayas region)의 일로일로(Iloilo) 주에서는 이번 달 ASF가 세 번째 마을로 환산되었다고 필리핀 통신사 Philippine News Agency(PNA)가 보도했다.
두 지역사회에서는 발병이 확인된 500m 이내의 모든 돼지에 대해 사육두수 감소가 이루어 졌으며 다른 지역사회에서는 추가 살처분이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근절 과정에 더해 돼지고기는 공시장에서만 판매하는 등 방역 조치가 취해졌다.

 

서부 비사야(Western Visayas)의 다른 지역에서는 현지 당국이 감염된 지역에서 살아 있는 돼지와 돼지고기 제품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검사를 강화하는 통제가 이루어 지고 있다.
한 도시 항구에서는 최근 금지된 돼지고기가 400kg 이상 적발돼 폐기됐다.

 

서부 민다나오(western Mindanao)에서 PNA는 잠보앙가(Zamboanga City)시 지역에서 4,600마리 이상의 돼지가 ASF로 폐사되었다고 보고했다.
또한 1,000마리 이상이 추가 도태되었다.
지금까지 약 1,100명의 축주가 ASF로 가축 떼를 잃었고 이 지역은 여전히 위험도가 높은 "레드존" 상태이다.

 

한편 PNA에 따르면 민다나오(western Mindanao) 남동부의 다바오(Davao) 지역은 이전 ASF 발병에서 회복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을 가속화하기 위해 3개 정부 기관이 복구를 위해 550만 페소(미화 96,000달러)를 사육기반과 현대화 구축 사용에 기부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 ASF 상황 업데이트

 

올해 지금까지 베트남에서 약 53,000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되었다.
51개 성/시 1,150개 지역에서 사례가 확인됐다고 중국 통신사 신화통신(Xinhua)이 보도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기상 조건은 ASF 바이러스의 생존과 전파에 더욱 유리하다.
이에 따라 베트남의 지방자치단체는 현지 가축질병 예방대책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피해를 입은 동부 말레이시아 농민들을 위한 재정적 지원

 

The Borneo Post는 사라왁(Sarawak ) 정부가 ASF의 영향을 받은 주의 농부들에게 지원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어려운 시기에 그들을 돕기 위해 총 500만 MYR(미화 110만 달러)의 자금이 양돈 농가에 제공되었다.

2021년 초 ASF의 첫 사례가 발생한 이후 ASF는 32개의 상업 및 준상업 농장과 600개의 backyard herds에서 확인되었다.
약 32,200마리의 돼지가 도살되었다. 

당국은 발병이 현재 대부분 억제되었으며 곧 재입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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